가수 박보람 30세 나이로 갑작스레 숨져…“비통하고 가슴 아파” [지금뉴스]
입력 2024.04.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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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 씨가 향년 30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소속사 제나두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4월 11일 늦은 밤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슬픔에 빠진 유가족과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4년생인 박보람은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린 뒤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연애할래', '애쓰지 마요' 등의 노래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데뷔 10주년인 올해 2월에는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이달 3일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한 데 이어 10주년 기념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소속사 제나두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4월 11일 늦은 밤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슬픔에 빠진 유가족과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4년생인 박보람은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린 뒤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연애할래', '애쓰지 마요' 등의 노래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데뷔 10주년인 올해 2월에는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이달 3일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한 데 이어 10주년 기념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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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보람 30세 나이로 갑작스레 숨져…“비통하고 가슴 아파”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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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2 09:24:08
가수 박보람 씨가 향년 30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소속사 제나두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4월 11일 늦은 밤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슬픔에 빠진 유가족과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4년생인 박보람은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린 뒤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연애할래', '애쓰지 마요' 등의 노래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데뷔 10주년인 올해 2월에는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이달 3일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한 데 이어 10주년 기념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소속사 제나두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4월 11일 늦은 밤 박보람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슬픔에 빠진 유가족과 동료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유가족들과 상의 후 빈소를 마련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4년생인 박보람은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린 뒤 2014년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연애할래', '애쓰지 마요' 등의 노래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데뷔 10주년인 올해 2월에는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이달 3일 신곡 '보고싶다 벌써'를 발표한 데 이어 10주년 기념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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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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