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 모 중학교 전 교장 비위 혐의로 구속
입력 2024.04.12 (11:05)
수정 2024.04.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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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업무상 횡령·배임,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진주의 한 중학교 전 교장 A 씨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혐의로 A 씨의 친인척 3명과 교사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2021년부터 2년여 동안 친인척을 허위로 교직원으로 등록하고 하지 않은 방과후수업을 한 것처럼 속여 교육보조금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2021년부터 2년여 동안 친인척을 허위로 교직원으로 등록하고 하지 않은 방과후수업을 한 것처럼 속여 교육보조금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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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의 모 중학교 전 교장 비위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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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2 11:05:12
- 수정2024-04-12 11:07:06
경남경찰청은 업무상 횡령·배임, 업무방해, 강요 등의 혐의로 진주의 한 중학교 전 교장 A 씨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혐의로 A 씨의 친인척 3명과 교사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2021년부터 2년여 동안 친인척을 허위로 교직원으로 등록하고 하지 않은 방과후수업을 한 것처럼 속여 교육보조금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2021년부터 2년여 동안 친인척을 허위로 교직원으로 등록하고 하지 않은 방과후수업을 한 것처럼 속여 교육보조금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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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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