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후폭풍 외

오늘 더웠죠.

딱 초여름 같았습니다.

그런데 내일은 28도, 모레는 29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벌써 여름인가요?

주말 나들이 즐기시면서 산불도 함께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후폭풍

여권의 쇄신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주 총선 결과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망됩니다.

후임 인선에도 착수했는데, 국정 방향, 야당과의 협치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야당 협력이 필요할 거라며 대통령과의 회담을 압박했습니다.

정치권 소식 전해드립니다.

“하반기도 불투명”

벌써 열 번쨉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했습니다.

관심은 금리 인하 시점이었는데요.

하반기에도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미국도 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환율은 급등하고 주식시장은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경제 전문가와 분석해 보겠습니다.

무력시위

일본과 필리핀이 각각 센카쿠 열도와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미국, 일본, 필리핀 세 나라 정상이 방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직후 중국 측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센카쿠 해역 인근에 해경선을 투입해 무력 시위에 나섰습니다.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