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천고속도로서 화물차간 사고…50대 운전자 사망
입력 2024.04.13 (19:31)
수정 2024.04.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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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12시 40분쯤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청북 분기점 인근에서 3.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24톤 덤프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5톤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사고가 난 3차로와 2차로 일부가 통제되면서 1시간 정도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으로 인한 사고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최기현 제공]
이 사고로 3.5톤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사고가 난 3차로와 2차로 일부가 통제되면서 1시간 정도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으로 인한 사고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최기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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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제천고속도로서 화물차간 사고…50대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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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3 19:31:23
- 수정2024-04-13 19:37:27
오늘(13일) 오후 12시 40분쯤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방향 청북 분기점 인근에서 3.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24톤 덤프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3.5톤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사고가 난 3차로와 2차로 일부가 통제되면서 1시간 정도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으로 인한 사고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최기현 제공]
이 사고로 3.5톤 화물차 운전자 50대 남성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또 사고 수습을 위해 사고가 난 3차로와 2차로 일부가 통제되면서 1시간 정도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으로 인한 사고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최기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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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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