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0개 손흥민 ‘최악의 하루’

입력 2024.04.14 (21:52) 수정 2024.04.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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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은 뉴캐슬전에 선발출전했지만 슈팅을 단 한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을 보이며,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의 패스가 정확하게 베르너에게 연결됐지만, 베르너의 슛이 향한 곳은 골문이 아니라 쇄도하던 손흥민이었습니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토트넘 공격이 삐걱되자, 뉴캐슬이 역습상황에서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손흥민은 2대 0으로 뒤진 후반 6분 또다시 공을 빼앗기며 세번째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결국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단 시간인 58분만 뛰고 교체됐고, 팀은 4대 0으로 졌습니다.

부상을 털고 6주만에 돌아온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저돌적인 돌파를 선보이며 무난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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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팅 0개 손흥민 ‘최악의 하루’
    • 입력 2024-04-14 21:52:21
    • 수정2024-04-14 21: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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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은 뉴캐슬전에 선발출전했지만 슈팅을 단 한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을 보이며,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의 패스가 정확하게 베르너에게 연결됐지만, 베르너의 슛이 향한 곳은 골문이 아니라 쇄도하던 손흥민이었습니다.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토트넘 공격이 삐걱되자, 뉴캐슬이 역습상황에서 선제골을 뽑아냅니다.

손흥민은 2대 0으로 뒤진 후반 6분 또다시 공을 빼앗기며 세번째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결국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단 시간인 58분만 뛰고 교체됐고, 팀은 4대 0으로 졌습니다.

부상을 털고 6주만에 돌아온 울버햄프턴의 황희찬은 저돌적인 돌파를 선보이며 무난한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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