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증가…가정폭력 16.2% 증가
입력 2024.04.15 (08:39)
수정 2024.04.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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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이 올해 1/4분기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081건에서 올해 2,268건으로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가정폭력이 16.2%, 아동학대 8.6%, 스토킹은 5.3% 증가했고 성폭력은 277건에서 202건으로 27.1% 감소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스마트워치, 지능형 CCTV 활용을 확대하는 등 신변안전조치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충북경찰청이 올해 1/4분기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081건에서 올해 2,268건으로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가정폭력이 16.2%, 아동학대 8.6%, 스토킹은 5.3% 증가했고 성폭력은 277건에서 202건으로 27.1% 감소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스마트워치, 지능형 CCTV 활용을 확대하는 등 신변안전조치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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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증가…가정폭력 16.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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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5 08:39:27
- 수정2024-04-15 08:46:57
충북에서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이 올해 1/4분기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081건에서 올해 2,268건으로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가정폭력이 16.2%, 아동학대 8.6%, 스토킹은 5.3% 증가했고 성폭력은 277건에서 202건으로 27.1% 감소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스마트워치, 지능형 CCTV 활용을 확대하는 등 신변안전조치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충북경찰청이 올해 1/4분기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2,081건에서 올해 2,268건으로 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가정폭력이 16.2%, 아동학대 8.6%, 스토킹은 5.3% 증가했고 성폭력은 277건에서 202건으로 27.1% 감소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스마트워치, 지능형 CCTV 활용을 확대하는 등 신변안전조치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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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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