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9년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입력 2024.04.15 (15:59) 수정 2024.04.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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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9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오늘(15일) 가수 비가 6월 8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비 콘서트: 스틸 레이닝 서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비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2023 더 레인 투어 <스틸 레이닝>'을 진행했으며, 국내 단독 콘서트는 2015년 이후 9년 만입니다.

'스틸 레이닝'은 비가 여전히 대중과 팬 곁에 있음을 알리는 동시에 무대를 향한 진심을 담아 붙인 제목이라며, "이번 공연에서는 비의 히트곡과 함께 새롭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레인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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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5 15:59:42
    • 수정2024-04-15 16:02:30
    문화
가수 비가 9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오늘(15일) 가수 비가 6월 8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비 콘서트: 스틸 레이닝 서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비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2023 더 레인 투어 <스틸 레이닝>'을 진행했으며, 국내 단독 콘서트는 2015년 이후 9년 만입니다.

'스틸 레이닝'은 비가 여전히 대중과 팬 곁에 있음을 알리는 동시에 무대를 향한 진심을 담아 붙인 제목이라며, "이번 공연에서는 비의 히트곡과 함께 새롭고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레인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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