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체육관 신축공사 현장서 작업자 3m 아래로 추락해 숨져
입력 2024.04.15 (16:52)
수정 2024.04.1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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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2시 25분쯤 경기 양평군 지평면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 겸 급식실 신축공사 현장에서 비계 위에 있던 작업자 70대 남성 A 씨가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12일 결국 숨졌습니다.
양평경찰서는 A 씨가 콘크리트 거푸집 보강 작업을 하던 도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양평경찰서 홈페이지 다운]
지난 10일 오후 2시 25분쯤 경기 양평군 지평면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 겸 급식실 신축공사 현장에서 비계 위에 있던 작업자 70대 남성 A 씨가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12일 결국 숨졌습니다.
양평경찰서는 A 씨가 콘크리트 거푸집 보강 작업을 하던 도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양평경찰서 홈페이지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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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체육관 신축공사 현장서 작업자 3m 아래로 추락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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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5 16:52:07
- 수정2024-04-15 16:53:20
경기 양평군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지난 10일 오후 2시 25분쯤 경기 양평군 지평면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 겸 급식실 신축공사 현장에서 비계 위에 있던 작업자 70대 남성 A 씨가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12일 결국 숨졌습니다.
양평경찰서는 A 씨가 콘크리트 거푸집 보강 작업을 하던 도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양평경찰서 홈페이지 다운]
지난 10일 오후 2시 25분쯤 경기 양평군 지평면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 겸 급식실 신축공사 현장에서 비계 위에 있던 작업자 70대 남성 A 씨가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 12일 결국 숨졌습니다.
양평경찰서는 A 씨가 콘크리트 거푸집 보강 작업을 하던 도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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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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