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 지난달 무역수지 15억 5천만 달러 흑자 외

입력 2024.04.15 (19:57) 수정 2024.04.1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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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세관의 수출입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충북의 수출액은 21억 4천 3백만 달러, 수입액은 5억 9천만 달러로 15억 5천 3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억 2천만 달러, 17.2% 감소한 것입니다.

품목별로 수출액은 정보통신기기가 103.8%, 반도체가 2.2% 늘었고, 수입은 기계류가 10.7%, 기타 수지가 8.2% 늘었습니다.

충북도·테크노파크, 주력 산업 중소기업 지원

충청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첨단반도체와 융합바이오,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 등 충북의 주력 산업 분야 중소기업 93곳입니다.

충청북도는 기술 이전과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에 32억 원을 투입합니다.

지원 받으려는 업체는 이달 말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 등록한 뒤, 충북테크노파크에 관련 서류를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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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충북 지난달 무역수지 15억 5천만 달러 흑자 외
    • 입력 2024-04-15 19:57:09
    • 수정2024-04-15 20:40:02
    뉴스7(청주)
청주세관의 수출입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충북의 수출액은 21억 4천 3백만 달러, 수입액은 5억 9천만 달러로 15억 5천 3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억 2천만 달러, 17.2% 감소한 것입니다.

품목별로 수출액은 정보통신기기가 103.8%, 반도체가 2.2% 늘었고, 수입은 기계류가 10.7%, 기타 수지가 8.2% 늘었습니다.

충북도·테크노파크, 주력 산업 중소기업 지원

충청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첨단반도체와 융합바이오,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 등 충북의 주력 산업 분야 중소기업 93곳입니다.

충청북도는 기술 이전과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에 32억 원을 투입합니다.

지원 받으려는 업체는 이달 말까지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 등록한 뒤, 충북테크노파크에 관련 서류를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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