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업체 뇌물 받은 통계청 공무원 구속 송치

입력 2024.04.15 (21:59) 수정 2024.04.15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납품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통계청 공무원 A씨를 최근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2019년 8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구매 업무를 하며 알게 된 납품업체 관계자 2명에게 2억 원 상당의 현금 등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뇌물을 제공한 2명은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3월 A씨의 비위를 적발해 직위해제한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납품업체 뇌물 받은 통계청 공무원 구속 송치
    • 입력 2024-04-15 21:59:15
    • 수정2024-04-15 22:04:57
    뉴스9(대전)
대전경찰청은 납품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통계청 공무원 A씨를 최근 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는 2019년 8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구매 업무를 하며 알게 된 납품업체 관계자 2명에게 2억 원 상당의 현금 등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뇌물을 제공한 2명은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3월 A씨의 비위를 적발해 직위해제한 뒤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