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비대위 구성’, 야 ‘특검법 압박’…여야 움직임은?

입력 2024.04.15 (23:15) 수정 2024.04.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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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선거 이후 정치권은 다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총선에 참패한 여당은 당을 수습할 차기 지도부 선출 방안을 고심하고 있고, 정국 주도권을 잡으려는 야당에선 특검법 처리 등 정부 압박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정치권 소식 정치부 정아연 기자와 짚어봅니다.

여당 분위기 먼저 살펴볼까요?

지금 당 쇄신책을 내놓을 지도부가 공백 상태인데, 일단 비대위 체제부터 가는 겁니까?

[앵커]

현 정부 들어서만 여당 비대위 체제 세번 거쳤는데 관리형 비대위 체제, 혁신형 비대위 체제냐에 따라 역할이 다른데.

어떤 겁니까?

[앵커]

175석을 갖게 된 더불어민주당은 본격적으로 정부 견제에 나서는 분위기, 채 상병 특검법부터 꺼냈어요.

이 일정은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앵커]

채 상병 특검법 처리에 대해선 국민의힘에서도 의견이 갈리긴 하지만, 야당 의석수만으로도 통과가 가능하니까?

사실상 대통령이 재의요구권, 즉 거부권을 행사할 거냐 안할거냐에 달린거 아닙니까?

[앵커]

야당에서는 이렇게 압박하면서, 대통령과의 회담 요청도 계속 하고 있어요?

이재명 대표는 물론이고 조국 대표도 공식 회동 요청했죠?

[앵커]

회동이 성사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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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이후 정치권은 다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총선에 참패한 여당은 당을 수습할 차기 지도부 선출 방안을 고심하고 있고, 정국 주도권을 잡으려는 야당에선 특검법 처리 등 정부 압박에 나섰습니다.

자세한 정치권 소식 정치부 정아연 기자와 짚어봅니다.

여당 분위기 먼저 살펴볼까요?

지금 당 쇄신책을 내놓을 지도부가 공백 상태인데, 일단 비대위 체제부터 가는 겁니까?

[앵커]

현 정부 들어서만 여당 비대위 체제 세번 거쳤는데 관리형 비대위 체제, 혁신형 비대위 체제냐에 따라 역할이 다른데.

어떤 겁니까?

[앵커]

175석을 갖게 된 더불어민주당은 본격적으로 정부 견제에 나서는 분위기, 채 상병 특검법부터 꺼냈어요.

이 일정은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앵커]

채 상병 특검법 처리에 대해선 국민의힘에서도 의견이 갈리긴 하지만, 야당 의석수만으로도 통과가 가능하니까?

사실상 대통령이 재의요구권, 즉 거부권을 행사할 거냐 안할거냐에 달린거 아닙니까?

[앵커]

야당에서는 이렇게 압박하면서, 대통령과의 회담 요청도 계속 하고 있어요?

이재명 대표는 물론이고 조국 대표도 공식 회동 요청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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