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4.04.15 (23:49) 수정 2024.04.1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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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 뒤 차에서 내린 40대 여성이 뒤차량에 치여 숨진 사망 사고 내용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3시 반쯤 서울 상일나들목 인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인데요.

1,2차로에서 승용차끼리 추돌사고가 발생한 뒤 차에서 내려 사고현장을 벗어나려던 40대 여성 운전자가 뒤따르던 승합차에 치이는 2차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운전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낮 12시 반쯤, 서울 성신여대 입구역 인근에서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차량 4대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과 버스승객 3명 등 5명이 다쳤는데요.

운전자 1명은 소형 SUV가 심하게 찌그러지면서 고립됐다가 구조됐기도 했습니다.

버스 운전기사는 내리막길에서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오전 9시 반쯤엔 전남 곡성군 구성교 인근을 달리던 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하천으로 빠졌습니다.

차량에서는 70대 남성 운전자와 60대 남성 동승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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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 뒤 차에서 내린 40대 여성이 뒤차량에 치여 숨진 사망 사고 내용부터 전해드립니다.

새벽 3시 반쯤 서울 상일나들목 인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인데요.

1,2차로에서 승용차끼리 추돌사고가 발생한 뒤 차에서 내려 사고현장을 벗어나려던 40대 여성 운전자가 뒤따르던 승합차에 치이는 2차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운전자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낮 12시 반쯤, 서울 성신여대 입구역 인근에서 마을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차량 4대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2명과 버스승객 3명 등 5명이 다쳤는데요.

운전자 1명은 소형 SUV가 심하게 찌그러지면서 고립됐다가 구조됐기도 했습니다.

버스 운전기사는 내리막길에서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앞서 오전 9시 반쯤엔 전남 곡성군 구성교 인근을 달리던 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하천으로 빠졌습니다.

차량에서는 70대 남성 운전자와 60대 남성 동승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으나 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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