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의과대학도 개강 일정 29일로 연기
입력 2024.04.16 (08:23)
수정 2024.04.1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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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에 이어 조선대학교도 의과대학 개강일을 29일로 미뤘습니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은 어제(15일) 의과대학 운영진 회의 결과 복귀한 학생이 없어서 학사 일정을 운영하기 어렵다고 보고 개강일을 기존 15일에서 29일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주 전남대학교도 개강일을 29일로 연기했습니다.
두 대학 재학생 가운데 휴학계를 제출한 학생은 전체 학생의 80% 정도입니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은 어제(15일) 의과대학 운영진 회의 결과 복귀한 학생이 없어서 학사 일정을 운영하기 어렵다고 보고 개강일을 기존 15일에서 29일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주 전남대학교도 개강일을 29일로 연기했습니다.
두 대학 재학생 가운데 휴학계를 제출한 학생은 전체 학생의 80%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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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대 의과대학도 개강 일정 29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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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6 08:23:39
- 수정2024-04-16 08:48:37
전남대학교에 이어 조선대학교도 의과대학 개강일을 29일로 미뤘습니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은 어제(15일) 의과대학 운영진 회의 결과 복귀한 학생이 없어서 학사 일정을 운영하기 어렵다고 보고 개강일을 기존 15일에서 29일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주 전남대학교도 개강일을 29일로 연기했습니다.
두 대학 재학생 가운데 휴학계를 제출한 학생은 전체 학생의 80% 정도입니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은 어제(15일) 의과대학 운영진 회의 결과 복귀한 학생이 없어서 학사 일정을 운영하기 어렵다고 보고 개강일을 기존 15일에서 29일로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주 전남대학교도 개강일을 29일로 연기했습니다.
두 대학 재학생 가운데 휴학계를 제출한 학생은 전체 학생의 80%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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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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