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평창 상수도 사업 비리’ 공무원 구속기소
입력 2024.04.16 (21:55)
수정 2024.04.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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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검 영월지청은 평창군 전 상하수도사업소장 등 공무원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2018년 8월부터 2020년 5월까지 37억 원에 달하는 공사를 한 업자에게 몰아주고, 각각 3억 5,000만 원과 4,4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한편, 강원경찰청은 이들 다음으로 사업소에 근무한 다른 간부급 공무원 한 명도 같은 업자에게 돈을 챙긴 혐의를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2018년 8월부터 2020년 5월까지 37억 원에 달하는 공사를 한 업자에게 몰아주고, 각각 3억 5,000만 원과 4,4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한편, 강원경찰청은 이들 다음으로 사업소에 근무한 다른 간부급 공무원 한 명도 같은 업자에게 돈을 챙긴 혐의를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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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평창 상수도 사업 비리’ 공무원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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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6 21:55:32
- 수정2024-04-16 22:08:41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평창군 전 상하수도사업소장 등 공무원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2018년 8월부터 2020년 5월까지 37억 원에 달하는 공사를 한 업자에게 몰아주고, 각각 3억 5,000만 원과 4,4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한편, 강원경찰청은 이들 다음으로 사업소에 근무한 다른 간부급 공무원 한 명도 같은 업자에게 돈을 챙긴 혐의를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2018년 8월부터 2020년 5월까지 37억 원에 달하는 공사를 한 업자에게 몰아주고, 각각 3억 5,000만 원과 4,4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한편, 강원경찰청은 이들 다음으로 사업소에 근무한 다른 간부급 공무원 한 명도 같은 업자에게 돈을 챙긴 혐의를 포착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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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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