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영화 ‘건국전쟁’ 미 의사당서 상영회…80여 명 단체 관람

입력 2024.04.17 (08:42) 수정 2024.04.1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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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을 재평가해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상영회가 현지 시각 16일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에서 열렸습니다.

미국 의사당 내 사우스오리엔테이션 극장에서 열린 이번 상영회는 한인 단체인 한미연합회와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미주총회가 주최하고, 한국계인 미국 공화당 소속 미셸 박 스틸 의원이 대관 등을 주관해 개최됐습니다.

상영회에는 주미대사관 관계자와 한미연합회 소속 회원,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등 80여 명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고, 이어 영화를 제작한 김덕영 감독이 영화를 제작한 동기와 의미를 발표했습니다.

김덕영 감독은 "한미 동맹이 중요한 시점에서 미국 의회에서 영화가 상영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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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7 08:42:03
    • 수정2024-04-17 08:55:04
    국제
이승만 전 대통령을 재평가해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 상영회가 현지 시각 16일 미국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에서 열렸습니다.

미국 의사당 내 사우스오리엔테이션 극장에서 열린 이번 상영회는 한인 단체인 한미연합회와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미주총회가 주최하고, 한국계인 미국 공화당 소속 미셸 박 스틸 의원이 대관 등을 주관해 개최됐습니다.

상영회에는 주미대사관 관계자와 한미연합회 소속 회원,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등 80여 명이 참석해 영화를 관람했고, 이어 영화를 제작한 김덕영 감독이 영화를 제작한 동기와 의미를 발표했습니다.

김덕영 감독은 "한미 동맹이 중요한 시점에서 미국 의회에서 영화가 상영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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