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비대위 체제로 전환…이석현 비대위원장 지명
입력 2024.04.17 (11:47)
수정 2024.04.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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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가 오늘(17일) 총선 참배를 이유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합니다.
이낙연, 김종민, 홍영표 공동대표는 사퇴하고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이 비대위원장으로 지명됐습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면서 당의 새로운 운영 방식을 찾기 위해 지도부를 비롯한 모든 당직자가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당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라고 했습니다.
이 공동대표는 "당직자 총사퇴와 비대위 체제 전환에 의견을 모으고, 비대위원장은 제가 지명하도록 위임 받아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지명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비대위는 창당의 초심에 기초하면서도 당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최적의 진로를 개척할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며 "이 전 부의장은 6선 국회의원으로서 풍부한 현실정치 경험과 지혜를 갖추셨고, 새로운미래 창당준비위원장으로도 수고하신 분"이라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오늘 책임위원회의에서 저의 제안에 대한 동의를 얻었다"며 "이 전 부의장은 하루 동안 생각해, 내일 18일 아침까지 회답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낙연, 김종민, 홍영표 공동대표는 사퇴하고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이 비대위원장으로 지명됐습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면서 당의 새로운 운영 방식을 찾기 위해 지도부를 비롯한 모든 당직자가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당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라고 했습니다.
이 공동대표는 "당직자 총사퇴와 비대위 체제 전환에 의견을 모으고, 비대위원장은 제가 지명하도록 위임 받아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지명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비대위는 창당의 초심에 기초하면서도 당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최적의 진로를 개척할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며 "이 전 부의장은 6선 국회의원으로서 풍부한 현실정치 경험과 지혜를 갖추셨고, 새로운미래 창당준비위원장으로도 수고하신 분"이라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오늘 책임위원회의에서 저의 제안에 대한 동의를 얻었다"며 "이 전 부의장은 하루 동안 생각해, 내일 18일 아침까지 회답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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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가 오늘(17일) 총선 참배를 이유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합니다.
이낙연, 김종민, 홍영표 공동대표는 사퇴하고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이 비대위원장으로 지명됐습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면서 당의 새로운 운영 방식을 찾기 위해 지도부를 비롯한 모든 당직자가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당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라고 했습니다.
이 공동대표는 "당직자 총사퇴와 비대위 체제 전환에 의견을 모으고, 비대위원장은 제가 지명하도록 위임 받아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지명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비대위는 창당의 초심에 기초하면서도 당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최적의 진로를 개척할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며 "이 전 부의장은 6선 국회의원으로서 풍부한 현실정치 경험과 지혜를 갖추셨고, 새로운미래 창당준비위원장으로도 수고하신 분"이라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오늘 책임위원회의에서 저의 제안에 대한 동의를 얻었다"며 "이 전 부의장은 하루 동안 생각해, 내일 18일 아침까지 회답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낙연, 김종민, 홍영표 공동대표는 사퇴하고 이석현 전 국회 부의장이 비대위원장으로 지명됐습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면서 당의 새로운 운영 방식을 찾기 위해 지도부를 비롯한 모든 당직자가 사퇴하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당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라고 했습니다.
이 공동대표는 "당직자 총사퇴와 비대위 체제 전환에 의견을 모으고, 비대위원장은 제가 지명하도록 위임 받아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을 비대위원장으로 지명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비대위는 창당의 초심에 기초하면서도 당이 처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최적의 진로를 개척할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며 "이 전 부의장은 6선 국회의원으로서 풍부한 현실정치 경험과 지혜를 갖추셨고, 새로운미래 창당준비위원장으로도 수고하신 분"이라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오늘 책임위원회의에서 저의 제안에 대한 동의를 얻었다"며 "이 전 부의장은 하루 동안 생각해, 내일 18일 아침까지 회답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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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 h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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