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걸렸다” 식당 주인 협박해 돈 뜯어
입력 2024.04.17 (17:17)
수정 2024.04.17 (1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염에 걸렸다며 업주들로부터 돈을 뜯어낸 이른바 '장염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상습사기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식당을 방문했던 손님인 척 전화를 걸어 "장염에 걸려 복통과 구토를 한다"고 말하며 업주들에게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전국적으로 418명, 피해액은 9천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상습사기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식당을 방문했던 손님인 척 전화를 걸어 "장염에 걸려 복통과 구토를 한다"고 말하며 업주들에게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전국적으로 418명, 피해액은 9천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염 걸렸다” 식당 주인 협박해 돈 뜯어
-
- 입력 2024-04-17 17:17:12
- 수정2024-04-17 17:36:16
장염에 걸렸다며 업주들로부터 돈을 뜯어낸 이른바 '장염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상습사기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식당을 방문했던 손님인 척 전화를 걸어 "장염에 걸려 복통과 구토를 한다"고 말하며 업주들에게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전국적으로 418명, 피해액은 9천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상습사기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식당을 방문했던 손님인 척 전화를 걸어 "장염에 걸려 복통과 구토를 한다"고 말하며 업주들에게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전국적으로 418명, 피해액은 9천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