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국민문화제 2024’ 전야제 내일 강북사거리에서 개최

입력 2024.04.17 (18:37) 수정 2024.04.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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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국민문화제 2024’ 전야제가 내일(18일) 서울 강북구 강북사거리에서 광산사거리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문화제는 강북구청과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주최하고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됐습니다.

강북구청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승리의 역사인 4·19혁명을 기리기 위해 문화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전야제 관련 행사는 오후 1시 체험형 4‧19 부스 운영부터 시작되며 본행사는 저녁 7시에 열립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 20명으로 구성된 ‘4·19혁명 외국인 탐방단’은 내일부터 1박 2일간 국립4·19혁명민주묘지를 참배하는 등 대한민국의 민주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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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7 18:37:50
    • 수정2024-04-17 18:44:44
    사회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4’ 전야제가 내일(18일) 서울 강북구 강북사거리에서 광산사거리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문화제는 강북구청과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주최하고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됐습니다.

강북구청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승리의 역사인 4·19혁명을 기리기 위해 문화제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전야제 관련 행사는 오후 1시 체험형 4‧19 부스 운영부터 시작되며 본행사는 저녁 7시에 열립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 20명으로 구성된 ‘4·19혁명 외국인 탐방단’은 내일부터 1박 2일간 국립4·19혁명민주묘지를 참배하는 등 대한민국의 민주정신을 배우고 체험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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