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행정복지센터에 ‘손편지와 쌀’ 익명 기부
입력 2024.04.17 (21:53)
수정 2024.04.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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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는 어제(16일) 오전 10시쯤 한 익명의 시민이 성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손편지와 함께 10kg 쌀 10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자는 편지를 통해 "돈을 잘 버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릴 때, 힘들었을 때가 생각이 나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안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쌀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기부자는 편지를 통해 "돈을 잘 버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릴 때, 힘들었을 때가 생각이 나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안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쌀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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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행정복지센터에 ‘손편지와 쌀’ 익명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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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7 21:53:01
- 수정2024-04-17 22:18:01
천안시는 어제(16일) 오전 10시쯤 한 익명의 시민이 성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손편지와 함께 10kg 쌀 10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자는 편지를 통해 "돈을 잘 버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릴 때, 힘들었을 때가 생각이 나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안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쌀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기부자는 편지를 통해 "돈을 잘 버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릴 때, 힘들었을 때가 생각이 나 조금이나마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안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쌀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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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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