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즌 3호 홈런’에 고의사구로 출루

입력 2024.04.17 (22:07) 수정 2024.04.17 (2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나흘 만에 또 홈런을 추가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1회 첫 타석에 나선 김하성, 재빠르게 배트를 돌렸는데 크게 날아간 타구가 외야 파울 폴을 때리고 떨어집니다.

김하성의 시즌 3호 홈런!

팀에 석 점을 보태고 동료들과 세리머니 호흡도 척척 맞네요.

나흘 만에 추가한 홈런으로 빅리그 통산 40홈런에도 단 하나 만을 남기게 됐는데요.

이런 장타력이 신경쓰였는지 5회 밀워키는 김하성을 고의사구로 내보냈습니다.

지난 시즌 하나였던 고의사구가 올 시즌엔 벌써 3개째 뜨거워진 타격감만큼 상대팀의 경계도 커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하성, ‘시즌 3호 홈런’에 고의사구로 출루
    • 입력 2024-04-17 22:07:35
    • 수정2024-04-17 22:09:45
    뉴스 9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나흘 만에 또 홈런을 추가하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1회 첫 타석에 나선 김하성, 재빠르게 배트를 돌렸는데 크게 날아간 타구가 외야 파울 폴을 때리고 떨어집니다.

김하성의 시즌 3호 홈런!

팀에 석 점을 보태고 동료들과 세리머니 호흡도 척척 맞네요.

나흘 만에 추가한 홈런으로 빅리그 통산 40홈런에도 단 하나 만을 남기게 됐는데요.

이런 장타력이 신경쓰였는지 5회 밀워키는 김하성을 고의사구로 내보냈습니다.

지난 시즌 하나였던 고의사구가 올 시즌엔 벌써 3개째 뜨거워진 타격감만큼 상대팀의 경계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