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6 강진…국내서도 “진동” 신고 속출
어젯밤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에선 "진동을 느꼈다"는 119신고가 160여 건 접수됐습니다.
사흘째 전국 ‘황사’…내일까지 영향권
오늘도 황사가 전국을 뒤덮어 영남 등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은 먼지가 흩어지면서 점차 보통 수준으로 낮아지겠습니다.
한미일 “원·엔화 가치 하락 우려”
한·미·일 재무장관이 미 달러화 대비 원화와 엔화의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을 방문중인 한국은행 총재는 재원이 있다며 환율 안정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적 쇄신’ 고심…야권 기용설은 부인
총선 패배 뒤 '인적 쇄신'에 대한 윤 대통령의 고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영선 총리설' 등 일부 야권 인사 기용설에 대해선 선을 그었습니다.
어젯밤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에선 "진동을 느꼈다"는 119신고가 160여 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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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황사가 전국을 뒤덮어 영남 등 일부 지역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까지 치솟겠습니다. 내일은 먼지가 흩어지면서 점차 보통 수준으로 낮아지겠습니다.
한미일 “원·엔화 가치 하락 우려”
한·미·일 재무장관이 미 달러화 대비 원화와 엔화의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미국을 방문중인 한국은행 총재는 재원이 있다며 환율 안정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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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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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8 06:31:03
- 수정2024-04-18 06:47:41
일본 6.6 강진…국내서도 “진동” 신고 속출
어젯밤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에선 "진동을 느꼈다"는 119신고가 160여 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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