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살 이상 운전자에 ‘고령 운전자’ 표지 배부
입력 2024.04.18 (07:46)
수정 2024.04.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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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가 75살 이상 운전자에게 '고령 운전자 표지'를 무료 배부합니다.
부산시 자치경찰위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지자체에서도 고령 운전자 표지를 제작해 배부할 수 있게 됐다"며 "도로교통공단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받은 고령 운전자에게 표지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 부산의 고령 인구 비율은 22.6%이며,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고령자가 46.4%에 달합니다.
부산시 자치경찰위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지자체에서도 고령 운전자 표지를 제작해 배부할 수 있게 됐다"며 "도로교통공단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받은 고령 운전자에게 표지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 부산의 고령 인구 비율은 22.6%이며,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고령자가 46.4%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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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살 이상 운전자에 ‘고령 운전자’ 표지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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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8 07:46:58
- 수정2024-04-18 09:29:36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가 75살 이상 운전자에게 '고령 운전자 표지'를 무료 배부합니다.
부산시 자치경찰위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지자체에서도 고령 운전자 표지를 제작해 배부할 수 있게 됐다"며 "도로교통공단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받은 고령 운전자에게 표지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 부산의 고령 인구 비율은 22.6%이며,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고령자가 46.4%에 달합니다.
부산시 자치경찰위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지자체에서도 고령 운전자 표지를 제작해 배부할 수 있게 됐다"며 "도로교통공단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받은 고령 운전자에게 표지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기준 부산의 고령 인구 비율은 22.6%이며,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고령자가 46.4%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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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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