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금난 해결 위해 장애인 스포츠 단체 나서
입력 2024.04.18 (09:47)
수정 2024.04.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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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금난에 시달리는 장애인 경기 단체들이 직접 홍보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요코하마의 한 쇼핑몰에서 열린 장애인 스포츠 체험 행사.
휠체어 컬링과 장애인 양궁 등 9개 경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자 : "우연히 지나다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해봤어요. 설명도 많이 들어서 나중에 알아볼 겁니다."]
행사를 기획한 곳은 장애인 올림픽 9개 경기 단체인데요.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경기 홍보와 선수 발굴 등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고노 마사토시/단체 관계자 : "(장애인 스포츠가) 보급이 안 되고 선수 발굴을 못 하면 스폰서가 모이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죠."]
휠체어 펜싱 일본 대표인 '가노 신타로' 선수입니다.
올 파리 대회 출전을 앞두고 각종 해외 대회에 출전하고 있지만 원정에 나서기 위한 경비를 모으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부 경비는 기업 지원을 받지만 부족한 부분은 자비로 쓸 수밖에 없습니다.
원정 경비가 없어 대회 출전을 포기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장애인 단체들은 홍보 행사를 통해 팬을 확보하고 기업들의 관심을 높여 후원금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자금난에 시달리는 장애인 경기 단체들이 직접 홍보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요코하마의 한 쇼핑몰에서 열린 장애인 스포츠 체험 행사.
휠체어 컬링과 장애인 양궁 등 9개 경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자 : "우연히 지나다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해봤어요. 설명도 많이 들어서 나중에 알아볼 겁니다."]
행사를 기획한 곳은 장애인 올림픽 9개 경기 단체인데요.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경기 홍보와 선수 발굴 등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고노 마사토시/단체 관계자 : "(장애인 스포츠가) 보급이 안 되고 선수 발굴을 못 하면 스폰서가 모이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죠."]
휠체어 펜싱 일본 대표인 '가노 신타로' 선수입니다.
올 파리 대회 출전을 앞두고 각종 해외 대회에 출전하고 있지만 원정에 나서기 위한 경비를 모으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부 경비는 기업 지원을 받지만 부족한 부분은 자비로 쓸 수밖에 없습니다.
원정 경비가 없어 대회 출전을 포기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장애인 단체들은 홍보 행사를 통해 팬을 확보하고 기업들의 관심을 높여 후원금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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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금난 해결 위해 장애인 스포츠 단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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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4-18 10: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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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에 시달리는 장애인 경기 단체들이 직접 홍보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요코하마의 한 쇼핑몰에서 열린 장애인 스포츠 체험 행사.
휠체어 컬링과 장애인 양궁 등 9개 경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자 : "우연히 지나다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해봤어요. 설명도 많이 들어서 나중에 알아볼 겁니다."]
행사를 기획한 곳은 장애인 올림픽 9개 경기 단체인데요.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경기 홍보와 선수 발굴 등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고노 마사토시/단체 관계자 : "(장애인 스포츠가) 보급이 안 되고 선수 발굴을 못 하면 스폰서가 모이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죠."]
휠체어 펜싱 일본 대표인 '가노 신타로' 선수입니다.
올 파리 대회 출전을 앞두고 각종 해외 대회에 출전하고 있지만 원정에 나서기 위한 경비를 모으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부 경비는 기업 지원을 받지만 부족한 부분은 자비로 쓸 수밖에 없습니다.
원정 경비가 없어 대회 출전을 포기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장애인 단체들은 홍보 행사를 통해 팬을 확보하고 기업들의 관심을 높여 후원금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자금난에 시달리는 장애인 경기 단체들이 직접 홍보에 나섰습니다.
[리포트]
요코하마의 한 쇼핑몰에서 열린 장애인 스포츠 체험 행사.
휠체어 컬링과 장애인 양궁 등 9개 경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체험자 : "우연히 지나다가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해봤어요. 설명도 많이 들어서 나중에 알아볼 겁니다."]
행사를 기획한 곳은 장애인 올림픽 9개 경기 단체인데요.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경기 홍보와 선수 발굴 등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고노 마사토시/단체 관계자 : "(장애인 스포츠가) 보급이 안 되고 선수 발굴을 못 하면 스폰서가 모이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되죠."]
휠체어 펜싱 일본 대표인 '가노 신타로' 선수입니다.
올 파리 대회 출전을 앞두고 각종 해외 대회에 출전하고 있지만 원정에 나서기 위한 경비를 모으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부 경비는 기업 지원을 받지만 부족한 부분은 자비로 쓸 수밖에 없습니다.
원정 경비가 없어 대회 출전을 포기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장애인 단체들은 홍보 행사를 통해 팬을 확보하고 기업들의 관심을 높여 후원금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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