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올해 첨단 산업 분야 ‘마이스터고’ 3곳 신규 지정

입력 2024.04.18 (12:00) 수정 2024.04.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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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유망 산업과 연계해 전문 기술을 가르치는 ‘마이스터 고등학교’ 3곳을 새로 지정합니다.

교육부는 오늘(18일) ‘제19차 마이스터교 신규 지정 계획’을 공개하고, 반도체와 디지털 등 첨단 산업 분야 마이스터고 3개교를 새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된 학교는 앞으로 2년 동안 모두 50억 원의 개교 준비금과 전문가의 교육과정 개발과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규 지정은 시·도 교육청의 동의 요청과 교육부의 동의 과정 등을 거쳐, 오는 9월쯤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지정된 학교는 개교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026년 3월에 마이스터고로 개교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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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 올해 첨단 산업 분야 ‘마이스터고’ 3곳 신규 지정
    • 입력 2024-04-18 12:00:55
    • 수정2024-04-18 12:27:22
    사회
정부가 올해 유망 산업과 연계해 전문 기술을 가르치는 ‘마이스터 고등학교’ 3곳을 새로 지정합니다.

교육부는 오늘(18일) ‘제19차 마이스터교 신규 지정 계획’을 공개하고, 반도체와 디지털 등 첨단 산업 분야 마이스터고 3개교를 새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이스터고로 신규 지정된 학교는 앞으로 2년 동안 모두 50억 원의 개교 준비금과 전문가의 교육과정 개발과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규 지정은 시·도 교육청의 동의 요청과 교육부의 동의 과정 등을 거쳐, 오는 9월쯤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지정된 학교는 개교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026년 3월에 마이스터고로 개교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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