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했다”…자수한 유명 래퍼 검찰 송치

입력 2024.04.18 (13:51) 수정 2024.04.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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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을 투약하고 경찰에 자수한 유명 래퍼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18일) 유명 래퍼인 30대 남성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19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을 자수하려 한다’고 말해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당시 A 씨는 횡설수설했고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신곡을 발매하고 여러 공연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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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투약했다”…자수한 유명 래퍼 검찰 송치
    • 입력 2024-04-18 13:51:35
    • 수정2024-04-18 13:52:37
    사회
필로폰을 투약하고 경찰에 자수한 유명 래퍼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18일) 유명 래퍼인 30대 남성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19일 오전 8시 40분쯤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을 자수하려 한다’고 말해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당시 A 씨는 횡설수설했고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정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신곡을 발매하고 여러 공연에도 참여하는 등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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