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가 인구 18만 명…56%가 65세 이상

입력 2024.04.18 (19:19) 수정 2024.04.1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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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결과'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농가 인구는 17만 9천여 명으로 전해보다 7천 백여 명, 3.9퍼센트 줄었습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56.2퍼센트, 30세 미만 8.2퍼센트, 30대 3.1퍼센트, 40대 5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전북 농가 9만 가구 중 52퍼센트는 논벼, 20퍼센트는 채소·산나물 농사를 짓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축산물 판매금액은 백20만 원 이상 천만 원 미만 46.4퍼센트, 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미만 20.4퍼센트, 1억 원 이상 4.3퍼센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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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농가 인구 18만 명…56%가 65세 이상
    • 입력 2024-04-18 19:19:54
    • 수정2024-04-18 19:55:04
    뉴스7(전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결과'를 보면, 지난해 전북지역 농가 인구는 17만 9천여 명으로 전해보다 7천 백여 명, 3.9퍼센트 줄었습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56.2퍼센트, 30세 미만 8.2퍼센트, 30대 3.1퍼센트, 40대 5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전북 농가 9만 가구 중 52퍼센트는 논벼, 20퍼센트는 채소·산나물 농사를 짓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축산물 판매금액은 백20만 원 이상 천만 원 미만 46.4퍼센트, 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미만 20.4퍼센트, 1억 원 이상 4.3퍼센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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