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시범도시 공모 선정
입력 2024.04.18 (23:42)
수정 2024.04.1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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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경찰청이 주관하는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시범도시'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 전 지역에 4억 2천만 원을 들여 실시간으로 신호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0월부터 운전 중인 모든 차량의 내비게이션에 교차로 신호가 바뀌는 데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과도한 꼬리물기와 과속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 전 지역에 4억 2천만 원을 들여 실시간으로 신호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0월부터 운전 중인 모든 차량의 내비게이션에 교차로 신호가 바뀌는 데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과도한 꼬리물기와 과속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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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시범도시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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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8 23:42:00
- 수정2024-04-19 00:16:56
강릉시가 경찰청이 주관하는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 시범도시'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 전 지역에 4억 2천만 원을 들여 실시간으로 신호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0월부터 운전 중인 모든 차량의 내비게이션에 교차로 신호가 바뀌는 데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과도한 꼬리물기와 과속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 전 지역에 4억 2천만 원을 들여 실시간으로 신호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10월부터 운전 중인 모든 차량의 내비게이션에 교차로 신호가 바뀌는 데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강릉시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과도한 꼬리물기와 과속 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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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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