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박영선 총리설’ 와중 “협치 빙자한 협공”

입력 2024.04.19 (10:04) 수정 2024.04.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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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근 거론된 야권 인사 내각 중용설을 겨냥한 듯 "협치를 빙자한 협공"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 대표는 어젯밤 SNS에 "협치를 빙자한 협공에 농락당할 만큼 민주당이 어리석지 않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윤석열 대통령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대통령실은 검토한 바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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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박영선 총리설’ 와중 “협치 빙자한 협공”
    • 입력 2024-04-19 10:04:54
    • 수정2024-04-19 10: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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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최근 거론된 야권 인사 내각 중용설을 겨냥한 듯 "협치를 빙자한 협공"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 대표는 어젯밤 SNS에 "협치를 빙자한 협공에 농락당할 만큼 민주당이 어리석지 않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윤석열 대통령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 대통령실은 검토한 바 없다며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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