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화영 검사실 술판 회유’ 진상조사단 구성…단장 민형배

입력 2024.04.19 (13:41) 수정 2024.04.1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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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사실 술판 회유’ 주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진상조사단을 구성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19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수원지검 피의자 회유 협박 조작수사의 진상을 밝히고 강력 대응하기 위해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을 설치한다는 보고가 최고위원회의에서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단은 모두 13명으로, 대책단장은 민형배 의원이, 간사는 박균택 당선인이 맡기로 했습니다.

사건조작 진상조사팀장은 주철현 의원이, 특검 탄핵추진팀장은 김용민 의원이, 검찰개혁제도개혁팀장은 김승원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위원으로는 김기표 당선인, 김동아 당선인, 김현정 당선인, 노종면 당선인, 양부남 당선인, 이건태 당선인, 이성윤 당선인, 한민수 당선인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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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이화영 검사실 술판 회유’ 진상조사단 구성…단장 민형배
    • 입력 2024-04-19 13:41:32
    • 수정2024-04-19 13:43:31
    정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사실 술판 회유’ 주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진상조사단을 구성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19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수원지검 피의자 회유 협박 조작수사의 진상을 밝히고 강력 대응하기 위해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별대책단’을 설치한다는 보고가 최고위원회의에서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대책단은 모두 13명으로, 대책단장은 민형배 의원이, 간사는 박균택 당선인이 맡기로 했습니다.

사건조작 진상조사팀장은 주철현 의원이, 특검 탄핵추진팀장은 김용민 의원이, 검찰개혁제도개혁팀장은 김승원 의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위원으로는 김기표 당선인, 김동아 당선인, 김현정 당선인, 노종면 당선인, 양부남 당선인, 이건태 당선인, 이성윤 당선인, 한민수 당선인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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