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감독 황선홍의 ‘리즈 시절’…​컨페드컵 역대 ‘최고의 골’ 후보에

입력 2024.04.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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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에 나선 황선홍호가 오늘(19일) 밤 중국을 상대로 8강 진출 조기 확정에 도전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최초의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데요. 아랍에미리트와의 지난 1차전에서 크로스를 무려 43개나 올리고도 한 골을 넣는 데 그쳐 결정력이 고민으로 남았습니다. 대표팀을 지휘하는 황선홍 감독은 선수 시절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골잡이였습니다. 태극 마크를 달고 환상 골을 터트리던 장면은 아직도 축구 팬들의 기억에 선합니다. 그 중 박지성의 패스를 받아 득점한 2001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로빙슛'은 역대 컨페드컵 '최고의 골'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대표팀 공격수들도 과거 황선홍 감독처럼 멋진 골을 넣길 기대하면서 '선수' 황선홍의 '리즈 시절'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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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감독 황선홍의 ‘리즈 시절’…​컨페드컵 역대 ‘최고의 골’ 후보에
    • 입력 2024-04-19 16:12:52
    스포츠K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에 나선 황선홍호가 오늘(19일) 밤 중국을 상대로 8강 진출 조기 확정에 도전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최초의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데요. 아랍에미리트와의 지난 1차전에서 크로스를 무려 43개나 올리고도 한 골을 넣는 데 그쳐 결정력이 고민으로 남았습니다. 대표팀을 지휘하는 황선홍 감독은 선수 시절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골잡이였습니다. 태극 마크를 달고 환상 골을 터트리던 장면은 아직도 축구 팬들의 기억에 선합니다. 그 중 박지성의 패스를 받아 득점한 2001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로빙슛'은 역대 컨페드컵 '최고의 골'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대표팀 공격수들도 과거 황선홍 감독처럼 멋진 골을 넣길 기대하면서 '선수' 황선홍의 '리즈 시절'을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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