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운학리 산불…1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입력 2024.04.19 (19:45)
수정 2024.04.1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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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2시쯤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력 40여 명과 헬기 등 장비 20여 대가 투입돼 1시간여 만에 주불을 잡았지만, 산림 2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됐고, 65살 김 모 씨가 발목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력 40여 명과 헬기 등 장비 20여 대가 투입돼 1시간여 만에 주불을 잡았지만, 산림 2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됐고, 65살 김 모 씨가 발목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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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운학리 산불…1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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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19 19:45:32
- 수정2024-04-19 20:32:36
오늘(19일) 오후 2시쯤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력 40여 명과 헬기 등 장비 20여 대가 투입돼 1시간여 만에 주불을 잡았지만, 산림 2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됐고, 65살 김 모 씨가 발목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인력 40여 명과 헬기 등 장비 20여 대가 투입돼 1시간여 만에 주불을 잡았지만, 산림 2천여 제곱미터가 소실됐고, 65살 김 모 씨가 발목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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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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