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매직’ 도대체 당신은…

입력 2024.04.19 (21:59) 수정 2024.04.19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신태용 매직을 앞세운 인도네시아가 우승후보 호주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호주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는데요.

위기의 순간, 골키퍼의 몸을 날린 선방이 인도네시아를 구합니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인도네시아는, 코너킥 상황에서 깜짝 선제골을 터뜨렸는데요.

주아온의 발리 슈팅을 코망 테구가 머리로 연결하며 골망을 갈랐습니다.

후반전 호주의 막판 공세를 잘 버텨낸 인도네시아는 조 2위로 올라서며 요르단과 비겨도 8강에 진출합니다.

대한민국이 조 1위로 올라갈 경우, 인도네시아와 8강에서 만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태용 매직’ 도대체 당신은…
    • 입력 2024-04-19 21:59:14
    • 수정2024-04-19 22:01:16
    뉴스 9
23세 이하 아시안컵에서 신태용 매직을 앞세운 인도네시아가 우승후보 호주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호주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는데요.

위기의 순간, 골키퍼의 몸을 날린 선방이 인도네시아를 구합니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인도네시아는, 코너킥 상황에서 깜짝 선제골을 터뜨렸는데요.

주아온의 발리 슈팅을 코망 테구가 머리로 연결하며 골망을 갈랐습니다.

후반전 호주의 막판 공세를 잘 버텨낸 인도네시아는 조 2위로 올라서며 요르단과 비겨도 8강에 진출합니다.

대한민국이 조 1위로 올라갈 경우, 인도네시아와 8강에서 만날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