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우크라 중남부 폭격으로 어린이 포함 8명 사망

입력 2024.04.19 (22:21) 수정 2024.04.19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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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현지시간으로 오늘(19일) 우크라이나 중남부 일대를 폭격해 민간인들이 희생됐습니다.

우크라이나 검찰청은 오늘 오전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 지역과 주도 드니프로에 러시아의 미사일과 이란제 샤헤드 무인기 공격이 가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격으로 주거용 건물 여러 채가 파손됐으며 어린이 2명 포함 8명이 숨졌고 29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중 어린이 1명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과 드론 36기 중 29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우크라이나 검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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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9 22:21:24
    • 수정2024-04-19 22:23:47
    국제
러시아가 현지시간으로 오늘(19일) 우크라이나 중남부 일대를 폭격해 민간인들이 희생됐습니다.

우크라이나 검찰청은 오늘 오전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주 지역과 주도 드니프로에 러시아의 미사일과 이란제 샤헤드 무인기 공격이 가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격으로 주거용 건물 여러 채가 파손됐으며 어린이 2명 포함 8명이 숨졌고 29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중 어린이 1명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러시아군이 쏜 미사일과 드론 36기 중 29기를 격추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우크라이나 검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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