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첫 회담 외

입력 2024.04.19 (22:49) 수정 2024.04.1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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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첫 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연락해 다음 주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이 대표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만나자고 화답했는데요.

만남이 성사되면 대통령 취임 후 첫 회담입니다.

대치 정국이 풀리고 여야가 협치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재보복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 보복 공격에 나섰습니다.

군 기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란은 피해가 없다고 발표했고 이스라엘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확전을 경계한 제한적 공격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확전 기로에 선 중동 상황,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사실상 감축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조정할 수 있게 해달라는 국립대학교 총장의 건의를 받아들였습니다.

사실상 한 발 물러선 겁니다.

이렇게 되면 당초 2천 명이었던 증원 규모가 최대 절반까지 줄게 되는데요.

의료계는 증원 백지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잠시 뒤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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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19 22:49:30
    • 수정2024-04-19 22:56:37
    뉴스라인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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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첫 회담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연락해 다음 주 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이 대표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만나자고 화답했는데요.

만남이 성사되면 대통령 취임 후 첫 회담입니다.

대치 정국이 풀리고 여야가 협치하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재보복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 보복 공격에 나섰습니다.

군 기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란은 피해가 없다고 발표했고 이스라엘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확전을 경계한 제한적 공격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확전 기로에 선 중동 상황, 전문가와 짚어보겠습니다.

사실상 감축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를 조정할 수 있게 해달라는 국립대학교 총장의 건의를 받아들였습니다.

사실상 한 발 물러선 겁니다.

이렇게 되면 당초 2천 명이었던 증원 규모가 최대 절반까지 줄게 되는데요.

의료계는 증원 백지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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