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밤 11시 27분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9 지진으로 약 50㎞ 떨어진 부산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지진으로 흔들림이 느껴졌다며 지진 발생 여부를 묻는 전화가 35건 접수됐지만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17일에도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발생한 규모 6.6의 지진으로 흔들림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58건 접수됐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지진으로 흔들림이 느껴졌다며 지진 발생 여부를 묻는 전화가 35건 접수됐지만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17일에도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발생한 규모 6.6의 지진으로 흔들림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58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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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도 해역 지진으로 부산서도 진동 감지…35건 유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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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0 00:13:27
어제(19일) 밤 11시 27분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9 지진으로 약 50㎞ 떨어진 부산에서도 진동이 감지됐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지진으로 흔들림이 느껴졌다며 지진 발생 여부를 묻는 전화가 35건 접수됐지만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17일에도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발생한 규모 6.6의 지진으로 흔들림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58건 접수됐습니다.
[사진 출처 : 기상청 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지진으로 흔들림이 느껴졌다며 지진 발생 여부를 묻는 전화가 35건 접수됐지만 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17일에도 일본 서쪽 규슈와 시코쿠 사이 해협에서 발생한 규모 6.6의 지진으로 흔들림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58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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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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