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어제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 위력시험 진행”
입력 2024.04.20 (06:49)
수정 2024.04.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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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총국은 어제(19일) 오후 서해상에서 전략 순항미사일 '화살-1라-3'형 초대형 전투부(탄두) 위력 시험과 신형 반항공 미사일, 이른바 지대공 미사일 '별찌-1-2'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2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시험발사를 통하여 해당 목적이 달성됐다"며 이번 시험은 "신형 무기체계들의 전술기술적 성능 및 운용 등 여러 측면에서의 기술고도화를 위한 정상적인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변 정세와는 무관한 활동"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지난 2월 2일에도 순항미사일 초대형 전투부 위력 시험과 신형 반항공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 도발과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서해상으로 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해 감시·추적했다"며 "미사일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통신은 "시험발사를 통하여 해당 목적이 달성됐다"며 이번 시험은 "신형 무기체계들의 전술기술적 성능 및 운용 등 여러 측면에서의 기술고도화를 위한 정상적인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변 정세와는 무관한 활동"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지난 2월 2일에도 순항미사일 초대형 전투부 위력 시험과 신형 반항공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 도발과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서해상으로 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해 감시·추적했다"며 "미사일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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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어제 전략순항미사일 초대형 탄두 위력시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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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0 06:49:55
- 수정2024-04-20 20:17:48
북한 미사일총국은 어제(19일) 오후 서해상에서 전략 순항미사일 '화살-1라-3'형 초대형 전투부(탄두) 위력 시험과 신형 반항공 미사일, 이른바 지대공 미사일 '별찌-1-2'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2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시험발사를 통하여 해당 목적이 달성됐다"며 이번 시험은 "신형 무기체계들의 전술기술적 성능 및 운용 등 여러 측면에서의 기술고도화를 위한 정상적인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변 정세와는 무관한 활동"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지난 2월 2일에도 순항미사일 초대형 전투부 위력 시험과 신형 반항공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 도발과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서해상으로 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해 감시·추적했다"며 "미사일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통신은 "시험발사를 통하여 해당 목적이 달성됐다"며 이번 시험은 "신형 무기체계들의 전술기술적 성능 및 운용 등 여러 측면에서의 기술고도화를 위한 정상적인 사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변 정세와는 무관한 활동"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은 지난 2월 2일에도 순항미사일 초대형 전투부 위력 시험과 신형 반항공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이번 도발과 관련해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서해상으로 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해 감시·추적했다"며 "미사일 세부 제원을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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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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