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 ‘대학별 의대 증원 자율 조정’ 대응 논의
입력 2024.04.20 (17:02)
수정 2024.04.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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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조금전 5시부터 회의를 열고 정부가 의대생 증원 규모를 대학별 여건에 맞춰 자율 조정할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회의에서는 정부의 의대 증원 규모 조정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효력이 생기는 의대 교수 집단 사직 등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국의대교수 비대위는 "의대 증원을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에 변함이 없다"며, "적절한 정부의 조치가 없으면 예정대로 25일부터 교수 사직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정부의 의대 증원 규모 조정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효력이 생기는 의대 교수 집단 사직 등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국의대교수 비대위는 "의대 증원을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에 변함이 없다"며, "적절한 정부의 조치가 없으면 예정대로 25일부터 교수 사직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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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비대위, ‘대학별 의대 증원 자율 조정’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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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0 17:02:03
- 수정2024-04-20 17:07:43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조금전 5시부터 회의를 열고 정부가 의대생 증원 규모를 대학별 여건에 맞춰 자율 조정할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회의에서는 정부의 의대 증원 규모 조정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효력이 생기는 의대 교수 집단 사직 등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국의대교수 비대위는 "의대 증원을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에 변함이 없다"며, "적절한 정부의 조치가 없으면 예정대로 25일부터 교수 사직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정부의 의대 증원 규모 조정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효력이 생기는 의대 교수 집단 사직 등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국의대교수 비대위는 "의대 증원을 원점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에 변함이 없다"며, "적절한 정부의 조치가 없으면 예정대로 25일부터 교수 사직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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