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 투어 푼타카나 챔피언십 3R 공동 19위

입력 2024.04.21 (08:44) 수정 2024.04.2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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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21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7천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이경훈은 전날보다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려 톱 10 진입 가능성을 이어갔다. 공동 6위 그룹과 4타 차다.

올 시즌 이경훈은 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 4위,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9위 등 두 차례 톱 10 성적을 냈다.

교포 선수인 김찬(미국)은 이날 1언더파 71타를 기록, 이경훈과 같은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김성현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이고 공동 43위(6언더파 210타)에 올랐다.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이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케빈 트웨이(미국)가 1타 차 단독 2위다.

푼타카나 챔피언십은 같은 기간 열리는 RBC 헤리티지에 나가지 못한 선수들이 주로 출전하는 대회다.

[사진 출처 :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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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훈, PGA 투어 푼타카나 챔피언십 3R 공동 19위
    • 입력 2024-04-21 08:44:18
    • 수정2024-04-21 08:44:44
    연합뉴스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21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7천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적어낸 이경훈은 전날보다 순위를 한 계단 끌어올려 톱 10 진입 가능성을 이어갔다. 공동 6위 그룹과 4타 차다.

올 시즌 이경훈은 코그니전트 클래식 공동 4위, 발스파 챔피언십 공동 9위 등 두 차례 톱 10 성적을 냈다.

교포 선수인 김찬(미국)은 이날 1언더파 71타를 기록, 이경훈과 같은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김성현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이고 공동 43위(6언더파 210타)에 올랐다.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이 17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케빈 트웨이(미국)가 1타 차 단독 2위다.

푼타카나 챔피언십은 같은 기간 열리는 RBC 헤리티지에 나가지 못한 선수들이 주로 출전하는 대회다.

[사진 출처 :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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