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 관계사 전직 임원 등 기소…“500억대 편취”
입력 2024.04.21 (12:08)
수정 2024.04.2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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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6천억 원대 '라임 사태'를 재수사하는 검찰이 투자 자금 50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관계사 전 임원 2명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부동산 시행사 메트로폴리탄 전 임원 A 씨 등 2명을 지난 19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기소돼 2022년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이종필 라임 전 부사장도 같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고 이 회사의 전직 임원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라임 사태의 '몸통'인 김영홍 전 메트로폴리탄 회장 등과 공모해 라임 펀드 자금 50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부동산 시행사 메트로폴리탄 전 임원 A 씨 등 2명을 지난 19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기소돼 2022년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이종필 라임 전 부사장도 같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고 이 회사의 전직 임원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라임 사태의 '몸통'인 김영홍 전 메트로폴리탄 회장 등과 공모해 라임 펀드 자금 50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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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임 사태’ 관계사 전직 임원 등 기소…“500억대 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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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1 12:08:45
- 수정2024-04-21 12:13:15
1조 6천억 원대 '라임 사태'를 재수사하는 검찰이 투자 자금 50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관계사 전 임원 2명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부동산 시행사 메트로폴리탄 전 임원 A 씨 등 2명을 지난 19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기소돼 2022년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이종필 라임 전 부사장도 같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고 이 회사의 전직 임원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라임 사태의 '몸통'인 김영홍 전 메트로폴리탄 회장 등과 공모해 라임 펀드 자금 50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부동산 시행사 메트로폴리탄 전 임원 A 씨 등 2명을 지난 19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기소돼 2022년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이종필 라임 전 부사장도 같은 혐의로 추가 기소됐고 이 회사의 전직 임원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라임 사태의 '몸통'인 김영홍 전 메트로폴리탄 회장 등과 공모해 라임 펀드 자금 500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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