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대 수련병원장들 “교육환경 적극 개선할 것…전공의 복귀해달라”
입력 2024.04.21 (20:17)
수정 2024.04.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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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등 울산대 의대의 부속·협력병원 병원장들이 교육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전공의들에게 “진료와 교육의 현장에 복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박성욱 아산의료원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이 오늘(21일) 병원과 대학의 기능 정상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 병원 소속 전공의에게 복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장들은 성명을 통해 “최근 증원에 관한 문제가 대학의 자율 결정 등으로 유연하게 전환됨에 따라 의대 교육과 병원 진료가 전환점을 마련할 계기가 됐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병원도 전공의 교육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울산의대 교수님과 학생, 병원의 전공의들은 병원과 대학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장들은 이어 “국민 건강과 환자 불편 최소화, 최고 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향하는 도전정신은 지금의 사태를 극복하는 원동력”이라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과제들이 있지만, 우리 앞에 있는 환자의 불편과 진료 공백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기 위해 진료와 교육의 현장에 복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아산병원은 박성욱 아산의료원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이 오늘(21일) 병원과 대학의 기능 정상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 병원 소속 전공의에게 복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장들은 성명을 통해 “최근 증원에 관한 문제가 대학의 자율 결정 등으로 유연하게 전환됨에 따라 의대 교육과 병원 진료가 전환점을 마련할 계기가 됐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병원도 전공의 교육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울산의대 교수님과 학생, 병원의 전공의들은 병원과 대학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장들은 이어 “국민 건강과 환자 불편 최소화, 최고 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향하는 도전정신은 지금의 사태를 극복하는 원동력”이라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과제들이 있지만, 우리 앞에 있는 환자의 불편과 진료 공백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기 위해 진료와 교육의 현장에 복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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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1 20:17:08
- 수정2024-04-21 20:18:51
서울아산병원 등 울산대 의대의 부속·협력병원 병원장들이 교육 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전공의들에게 “진료와 교육의 현장에 복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박성욱 아산의료원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이 오늘(21일) 병원과 대학의 기능 정상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 병원 소속 전공의에게 복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장들은 성명을 통해 “최근 증원에 관한 문제가 대학의 자율 결정 등으로 유연하게 전환됨에 따라 의대 교육과 병원 진료가 전환점을 마련할 계기가 됐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병원도 전공의 교육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울산의대 교수님과 학생, 병원의 전공의들은 병원과 대학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장들은 이어 “국민 건강과 환자 불편 최소화, 최고 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향하는 도전정신은 지금의 사태를 극복하는 원동력”이라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과제들이 있지만, 우리 앞에 있는 환자의 불편과 진료 공백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기 위해 진료와 교육의 현장에 복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아산병원은 박성욱 아산의료원장과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 정융기 울산대병원장,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이 오늘(21일) 병원과 대학의 기능 정상화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 병원 소속 전공의에게 복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장들은 성명을 통해 “최근 증원에 관한 문제가 대학의 자율 결정 등으로 유연하게 전환됨에 따라 의대 교육과 병원 진료가 전환점을 마련할 계기가 됐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병원도 전공의 교육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면서 “울산의대 교수님과 학생, 병원의 전공의들은 병원과 대학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병원장들은 이어 “국민 건강과 환자 불편 최소화, 최고 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향하는 도전정신은 지금의 사태를 극복하는 원동력”이라며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과제들이 있지만, 우리 앞에 있는 환자의 불편과 진료 공백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기 위해 진료와 교육의 현장에 복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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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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