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건우부터 조성진까지…KBS 클래식FM 대기획 2편 26일 방송

입력 2024.04.22 (10:28) 수정 2024.04.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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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세대 피아니스트부터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돌 피아니스트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방송됩니다.

KBS는 클래식FM(93.1MHz) <출발 FM과 함께>가 진행하고 있는 6부작 대기획 <협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방송으로 '한국 피아니스트'가 오는 26일 오전 7시 청취자들을 찾아간다고 밝혔습니다.

<협주> 제2편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과 쇼팽의 연습곡 24곡 전곡을 방송합니다.

먼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은 백건우, 서혜경, 백혜선, 조재혁, 김정원, 임동혁, 손열음, 선우예권, 임현정, 조성진 등 10명의 피아니스트가 릴레이로 연주하며, 쇼팽의 24개의 연습곡은 서혜경, 최희연, 김정원, 손열음, 조성진, 임윤찬 등 한국 피아니스트 6명과 해외 피아니스트 6명이 한 곡씩, 또는 한 곡 안에서 피아노 배틀하듯 교차로 연주합니다.

KBS 클래식FM 대기획 <협주> 시리즈는 세대와 시공간을 초월한 한국 명연주자들의 가상 협주 프로젝트로 클래식 1세대 선배들의 명반부터 최근 세계를 휩쓸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젊은 세대의 따끈한 신보에 이르기까지 신구 세대의 연주를 고도의 믹싱과 배열을 통해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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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2 10:28:47
    • 수정2024-04-22 10:33:29
    문화
우리나라 1세대 피아니스트부터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돌 피아니스트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방송됩니다.

KBS는 클래식FM(93.1MHz) <출발 FM과 함께>가 진행하고 있는 6부작 대기획 <협주> 프로젝트의 두 번째 방송으로 '한국 피아니스트'가 오는 26일 오전 7시 청취자들을 찾아간다고 밝혔습니다.

<협주> 제2편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과 쇼팽의 연습곡 24곡 전곡을 방송합니다.

먼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은 백건우, 서혜경, 백혜선, 조재혁, 김정원, 임동혁, 손열음, 선우예권, 임현정, 조성진 등 10명의 피아니스트가 릴레이로 연주하며, 쇼팽의 24개의 연습곡은 서혜경, 최희연, 김정원, 손열음, 조성진, 임윤찬 등 한국 피아니스트 6명과 해외 피아니스트 6명이 한 곡씩, 또는 한 곡 안에서 피아노 배틀하듯 교차로 연주합니다.

KBS 클래식FM 대기획 <협주> 시리즈는 세대와 시공간을 초월한 한국 명연주자들의 가상 협주 프로젝트로 클래식 1세대 선배들의 명반부터 최근 세계를 휩쓸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젊은 세대의 따끈한 신보에 이르기까지 신구 세대의 연주를 고도의 믹싱과 배열을 통해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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