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정은, 대한민국 침략하겠다는 야욕 드러내…강력 압박할 것”
입력 2024.04.22 (17:41)
수정 2024.04.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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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북한이 오늘(22일)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쏘아올린 데 대해 “김정은 정권은 오직 대한민국을 침략하겠다는 야욕만을 드러내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미 공군은 지난 12일부터 최대 규모로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의 최근 반복되는 도발은 해당 훈련에 대한 맞대응이라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또한 근래 우크라이나 지역,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을 염두에 두고 무기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자신들의 미사일 성능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김정은 정권의 의도가 무엇이건, 이와 같은 무도한 도발은 한반도의 평화를 뒤흔들 뿐 아니라 국제 시스템을 위협하는 직접적인 공격이나 다름없다”고 했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은 철통같은 안보를 유지하고 있으며 김정은 정권의 그 어떤 공격도 막아낼 수 있는 강력한 방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만약 이러한 호전적 행위를 지속한다면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김정은 정권을 더욱 강력하게 압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북한 김정은 정권에 분명히 경고한다. 즉각 적대행위를 멈추라”라며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할 수 있다는 망상에서 하루빨리 깨어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미 공군은 지난 12일부터 최대 규모로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의 최근 반복되는 도발은 해당 훈련에 대한 맞대응이라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또한 근래 우크라이나 지역,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을 염두에 두고 무기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자신들의 미사일 성능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김정은 정권의 의도가 무엇이건, 이와 같은 무도한 도발은 한반도의 평화를 뒤흔들 뿐 아니라 국제 시스템을 위협하는 직접적인 공격이나 다름없다”고 했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은 철통같은 안보를 유지하고 있으며 김정은 정권의 그 어떤 공격도 막아낼 수 있는 강력한 방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만약 이러한 호전적 행위를 지속한다면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김정은 정권을 더욱 강력하게 압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북한 김정은 정권에 분명히 경고한다. 즉각 적대행위를 멈추라”라며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할 수 있다는 망상에서 하루빨리 깨어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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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정은, 대한민국 침략하겠다는 야욕 드러내…강력 압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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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2 17:41:34
- 수정2024-04-22 17:43:32
국민의힘은 북한이 오늘(22일)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쏘아올린 데 대해 “김정은 정권은 오직 대한민국을 침략하겠다는 야욕만을 드러내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미 공군은 지난 12일부터 최대 규모로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의 최근 반복되는 도발은 해당 훈련에 대한 맞대응이라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또한 근래 우크라이나 지역,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을 염두에 두고 무기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자신들의 미사일 성능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김정은 정권의 의도가 무엇이건, 이와 같은 무도한 도발은 한반도의 평화를 뒤흔들 뿐 아니라 국제 시스템을 위협하는 직접적인 공격이나 다름없다”고 했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은 철통같은 안보를 유지하고 있으며 김정은 정권의 그 어떤 공격도 막아낼 수 있는 강력한 방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만약 이러한 호전적 행위를 지속한다면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김정은 정권을 더욱 강력하게 압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북한 김정은 정권에 분명히 경고한다. 즉각 적대행위를 멈추라”라며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할 수 있다는 망상에서 하루빨리 깨어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미 공군은 지난 12일부터 최대 규모로 연합편대군종합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의 최근 반복되는 도발은 해당 훈련에 대한 맞대응이라는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또한 근래 우크라이나 지역, 중동 지역의 정세 불안을 염두에 두고 무기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자신들의 미사일 성능을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그러면서 “김정은 정권의 의도가 무엇이건, 이와 같은 무도한 도발은 한반도의 평화를 뒤흔들 뿐 아니라 국제 시스템을 위협하는 직접적인 공격이나 다름없다”고 했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대한민국은 철통같은 안보를 유지하고 있으며 김정은 정권의 그 어떤 공격도 막아낼 수 있는 강력한 방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만약 이러한 호전적 행위를 지속한다면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통해 김정은 정권을 더욱 강력하게 압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수석대변인은 “북한 김정은 정권에 분명히 경고한다. 즉각 적대행위를 멈추라”라며 “무력으로 대한민국을 위협할 수 있다는 망상에서 하루빨리 깨어나야 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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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담 기자 bod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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