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 어린이보호구역 사고…5년 간 79명 사상 외

입력 2024.04.22 (20:28) 수정 2024.04.2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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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충북의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 사고로 1명이 숨지고 7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생이 43명으로 54%를 차지했습니다.

또, 학교가 끝나거나 학원에 오가는 시간인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에 사고의 49%가 집중됐습니다.

이상설 선생 순국 107주기 추모제

독립 운동 지도자이자 민족 교육 선구자인 보재 이상설 선생의 순국 107주기 추모제가 오늘, 선생의 영전이 있는 진천 숭열사에서 거행됐습니다.

행사에는 각계 인사 2백여 명이 참석해 선생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을 기렸습니다.

지난달, 숭열사 일원에 준공된 이상설 기념관은 상반기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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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충북 어린이보호구역 사고…5년 간 79명 사상 외
    • 입력 2024-04-22 20:28:44
    • 수정2024-04-22 20:38:41
    뉴스7(청주)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동안 충북의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 사고로 1명이 숨지고 78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생이 43명으로 54%를 차지했습니다.

또, 학교가 끝나거나 학원에 오가는 시간인 오후 2시에서 6시 사이에 사고의 49%가 집중됐습니다.

이상설 선생 순국 107주기 추모제

독립 운동 지도자이자 민족 교육 선구자인 보재 이상설 선생의 순국 107주기 추모제가 오늘, 선생의 영전이 있는 진천 숭열사에서 거행됐습니다.

행사에는 각계 인사 2백여 명이 참석해 선생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을 기렸습니다.

지난달, 숭열사 일원에 준공된 이상설 기념관은 상반기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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