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성권·이갑준 ‘선거법 위반’ 고발
입력 2024.04.22 (22:09)
수정 2024.04.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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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부산 사하갑 국민의힘 이성권 당선자와 이갑준 사하구청장을 부정 선거 운동 등의 혐의로 부산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구청장이 지난 2월 관변단체 관계자에게 전화로 이 당선자의 지지를 호소했고, 이 당선자도 전화를 넘겨받아 부정 선거운동을 하게 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성권 당선자는 "인정할 수 없으며 선관위도 무혐의로 봤다"며 입장문을 냈습니다.
민주당은 "이 구청장이 지난 2월 관변단체 관계자에게 전화로 이 당선자의 지지를 호소했고, 이 당선자도 전화를 넘겨받아 부정 선거운동을 하게 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성권 당선자는 "인정할 수 없으며 선관위도 무혐의로 봤다"며 입장문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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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이성권·이갑준 ‘선거법 위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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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2 22:08:59
- 수정2024-04-22 22:17:58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부산 사하갑 국민의힘 이성권 당선자와 이갑준 사하구청장을 부정 선거 운동 등의 혐의로 부산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 구청장이 지난 2월 관변단체 관계자에게 전화로 이 당선자의 지지를 호소했고, 이 당선자도 전화를 넘겨받아 부정 선거운동을 하게 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성권 당선자는 "인정할 수 없으며 선관위도 무혐의로 봤다"며 입장문을 냈습니다.
민주당은 "이 구청장이 지난 2월 관변단체 관계자에게 전화로 이 당선자의 지지를 호소했고, 이 당선자도 전화를 넘겨받아 부정 선거운동을 하게 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성권 당선자는 "인정할 수 없으며 선관위도 무혐의로 봤다"며 입장문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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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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