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영도구 직원 5명 입건

입력 2024.04.22 (22:09) 수정 2024.04.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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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경찰서는 업체로부터 대가성 물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영도구 공무원 5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도구청은 부산시청에 해당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영도구 자체 감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업무와 관련된 신발, 외투 등 대가성 물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구청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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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영도구 직원 5명 입건
    • 입력 2024-04-22 22:09:42
    • 수정2024-04-22 22:17:58
    뉴스9(부산)
부산 영도경찰서는 업체로부터 대가성 물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영도구 공무원 5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도구청은 부산시청에 해당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영도구 자체 감사 결과 이들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업무와 관련된 신발, 외투 등 대가성 물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구청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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