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전쟁관 수용” 김광수 이사장 압수수색
입력 2024.04.22 (22:10)
수정 2024.04.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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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오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부산평화통일센터하나 사무실과 김광수 이사장의 부산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 1월 윤미향 의원이 주최한 국회토론회에서 "최후의 방법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통일 전쟁이 일어나 평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 그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민중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경찰 수사에 대해 "정상적인 연구 활동까지 종북몰이에 악용하려는 반민주주의적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 1월 윤미향 의원이 주최한 국회토론회에서 "최후의 방법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통일 전쟁이 일어나 평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 그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민중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경찰 수사에 대해 "정상적인 연구 활동까지 종북몰이에 악용하려는 반민주주의적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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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전쟁관 수용” 김광수 이사장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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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2 22:10:24
- 수정2024-04-22 22:17:59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오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부산평화통일센터하나 사무실과 김광수 이사장의 부산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 1월 윤미향 의원이 주최한 국회토론회에서 "최후의 방법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통일 전쟁이 일어나 평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 그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민중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경찰 수사에 대해 "정상적인 연구 활동까지 종북몰이에 악용하려는 반민주주의적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 1월 윤미향 의원이 주최한 국회토론회에서 "최후의 방법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통일 전쟁이 일어나 평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 그 전쟁관도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부산민중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는 경찰 수사에 대해 "정상적인 연구 활동까지 종북몰이에 악용하려는 반민주주의적 폭거"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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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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