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 없는 버터맥주’ 박용인 대표, 첫 공판서 혐의 부인
입력 2024.04.23 (15:44)
수정 2024.04.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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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맥주’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실제로는 버터가 들어가지 않아 논란이 불거졌던 ‘뵈르 맥주’ 회사 대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12단독은 오늘(23일) 오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식회사 버추어컴퍼니 박용인 대표의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박 대표 측은 소비자들이 맥주 제조에 버터가 쓰였다고 오인할 가능성이 없고,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박 대표와 버추어컴퍼니는 재작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편의점 등에서 맥주를 판매하면서, SNS에서 버터가 포함된 것처럼 오인하게 하는 광고를 했다는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GS25 제공]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12단독은 오늘(23일) 오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식회사 버추어컴퍼니 박용인 대표의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박 대표 측은 소비자들이 맥주 제조에 버터가 쓰였다고 오인할 가능성이 없고,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박 대표와 버추어컴퍼니는 재작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편의점 등에서 맥주를 판매하면서, SNS에서 버터가 포함된 것처럼 오인하게 하는 광고를 했다는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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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 없는 버터맥주’ 박용인 대표, 첫 공판서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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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3 15:44:49
- 수정2024-04-23 15:45:44
‘버터 맥주’라는 이름을 붙였지만 실제로는 버터가 들어가지 않아 논란이 불거졌던 ‘뵈르 맥주’ 회사 대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12단독은 오늘(23일) 오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식회사 버추어컴퍼니 박용인 대표의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박 대표 측은 소비자들이 맥주 제조에 버터가 쓰였다고 오인할 가능성이 없고,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박 대표와 버추어컴퍼니는 재작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편의점 등에서 맥주를 판매하면서, SNS에서 버터가 포함된 것처럼 오인하게 하는 광고를 했다는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GS25 제공]
서울동부지방법원 형사12단독은 오늘(23일) 오전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식회사 버추어컴퍼니 박용인 대표의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박 대표 측은 소비자들이 맥주 제조에 버터가 쓰였다고 오인할 가능성이 없고, 고의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박 대표와 버추어컴퍼니는 재작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편의점 등에서 맥주를 판매하면서, SNS에서 버터가 포함된 것처럼 오인하게 하는 광고를 했다는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GS25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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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기자 water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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