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주동타입별 디자인 특화 추진…안산 장상 설계공모에 도입

입력 2024.04.23 (16:28) 수정 2024.04.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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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아파트 거주 동별로 외관을 다르게 설계하는 주동 타입별 특화설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GH는 안산 장상 공동주택지구 내 A6 블록 공공주택, 총 439세대 분양주택에 대해 국내 최초로 아파트 거주 동별 특화설계를 적용하기로 하고, 신진건축사들을 상대로 설계공모에 들어갔습니다.

또, 5월 중에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공공주택지구 총 7개 블록, 약 5,600호에 대해서도 주동 타입별 설계공모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GH는 기존 아파트 단지의 단조롭고 획일적인 설계에서 벗어나 탑상형, 판상형, 테라스형 등 동 타입별로 건축사들의 고유한 디자인 특징이 반영된 단지 설계 통해 공공주택의 디자인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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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23 16:28:30
    • 수정2024-04-23 16:33:42
    사회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아파트 거주 동별로 외관을 다르게 설계하는 주동 타입별 특화설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GH는 안산 장상 공동주택지구 내 A6 블록 공공주택, 총 439세대 분양주택에 대해 국내 최초로 아파트 거주 동별 특화설계를 적용하기로 하고, 신진건축사들을 상대로 설계공모에 들어갔습니다.

또, 5월 중에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공공주택지구 총 7개 블록, 약 5,600호에 대해서도 주동 타입별 설계공모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GH는 기존 아파트 단지의 단조롭고 획일적인 설계에서 벗어나 탑상형, 판상형, 테라스형 등 동 타입별로 건축사들의 고유한 디자인 특징이 반영된 단지 설계 통해 공공주택의 디자인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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