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성주 “연금개혁, 20대 ‘소득보장’ 지지 높아…세대 갈등 선동 멈춰야”
입력 2024.04.23 (18:13)
수정 2024.04.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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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연금특위 간사를 맡는 김성주 의원은 “연금 고갈을 우려하는 20대에서 소득보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기는 무책임한 선동을 중단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3일) 보도자료에서 “몇 언론의 기사 제목을 보면 ‘5060이 MZ세대 돈 뺏어간다’, ‘연금개혁안 2030 분통’이라는 제목을 달아 온통 비난 일색”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 시민대표단은 어제(22일)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을 더 많이 지지한 설문 결과를 내놨습니다.
김 의원은 공론조사 응답 분석자료를 들며, 18~29세는 소득보장 강화안이 53.2%, 재정안정 강화안이 44.9%로 오히려 소득보장론이 높게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또, 연금을 받는 60세 이상에서 재정안정 우려가 크고, 20대에서 소득보장을 중요하게 생각한단 건 의외라면서도, “충분한 정보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숙의 토론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설문 결과가 나온 어제도 “노후 불안 해소를 위해 소득보장이 우선이라는 국민의 뜻을 확인했다”며 환영한다는 민주당 입장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의원은 오늘(23일) 보도자료에서 “몇 언론의 기사 제목을 보면 ‘5060이 MZ세대 돈 뺏어간다’, ‘연금개혁안 2030 분통’이라는 제목을 달아 온통 비난 일색”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 시민대표단은 어제(22일)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을 더 많이 지지한 설문 결과를 내놨습니다.
김 의원은 공론조사 응답 분석자료를 들며, 18~29세는 소득보장 강화안이 53.2%, 재정안정 강화안이 44.9%로 오히려 소득보장론이 높게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또, 연금을 받는 60세 이상에서 재정안정 우려가 크고, 20대에서 소득보장을 중요하게 생각한단 건 의외라면서도, “충분한 정보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숙의 토론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설문 결과가 나온 어제도 “노후 불안 해소를 위해 소득보장이 우선이라는 국민의 뜻을 확인했다”며 환영한다는 민주당 입장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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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김성주 “연금개혁, 20대 ‘소득보장’ 지지 높아…세대 갈등 선동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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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3 18:13:25
- 수정2024-04-23 18:15:26
더불어민주당 연금특위 간사를 맡는 김성주 의원은 “연금 고갈을 우려하는 20대에서 소득보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세대 간 갈등을 부추기는 무책임한 선동을 중단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23일) 보도자료에서 “몇 언론의 기사 제목을 보면 ‘5060이 MZ세대 돈 뺏어간다’, ‘연금개혁안 2030 분통’이라는 제목을 달아 온통 비난 일색”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 시민대표단은 어제(22일)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을 더 많이 지지한 설문 결과를 내놨습니다.
김 의원은 공론조사 응답 분석자료를 들며, 18~29세는 소득보장 강화안이 53.2%, 재정안정 강화안이 44.9%로 오히려 소득보장론이 높게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또, 연금을 받는 60세 이상에서 재정안정 우려가 크고, 20대에서 소득보장을 중요하게 생각한단 건 의외라면서도, “충분한 정보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숙의 토론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설문 결과가 나온 어제도 “노후 불안 해소를 위해 소득보장이 우선이라는 국민의 뜻을 확인했다”며 환영한다는 민주당 입장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의원은 오늘(23일) 보도자료에서 “몇 언론의 기사 제목을 보면 ‘5060이 MZ세대 돈 뺏어간다’, ‘연금개혁안 2030 분통’이라는 제목을 달아 온통 비난 일색”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 시민대표단은 어제(22일)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을 더 많이 지지한 설문 결과를 내놨습니다.
김 의원은 공론조사 응답 분석자료를 들며, 18~29세는 소득보장 강화안이 53.2%, 재정안정 강화안이 44.9%로 오히려 소득보장론이 높게 나타났다고 했습니다.
또, 연금을 받는 60세 이상에서 재정안정 우려가 크고, 20대에서 소득보장을 중요하게 생각한단 건 의외라면서도, “충분한 정보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숙의 토론의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의원은 설문 결과가 나온 어제도 “노후 불안 해소를 위해 소득보장이 우선이라는 국민의 뜻을 확인했다”며 환영한다는 민주당 입장을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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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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