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출발한 항공기가 한국인 승객의 소란으로 카자흐스탄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출발해 오늘(23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폴란드항공 소속 항공기는 한국인 여성 1명이 비행 도중 난동을 부리자 카자흐스탄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현지에서 조사를 받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해당 사건을 인지한 이후 영사 조력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출발해 오늘(23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폴란드항공 소속 항공기는 한국인 여성 1명이 비행 도중 난동을 부리자 카자흐스탄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현지에서 조사를 받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해당 사건을 인지한 이후 영사 조력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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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여성 기내 난동…인천행 도중 카자흐스탄 비상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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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23 19:13:29
유럽에서 출발한 항공기가 한국인 승객의 소란으로 카자흐스탄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출발해 오늘(23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폴란드항공 소속 항공기는 한국인 여성 1명이 비행 도중 난동을 부리자 카자흐스탄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현지에서 조사를 받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해당 사건을 인지한 이후 영사 조력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출발해 오늘(23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폴란드항공 소속 항공기는 한국인 여성 1명이 비행 도중 난동을 부리자 카자흐스탄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해당 여성은 현지에서 조사를 받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해당 사건을 인지한 이후 영사 조력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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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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